이파람, 슬림핏 1등급 ‘대용량 업소용 제습기’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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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용 제습기 전문 브랜드 이파람이 슬림하고 심플한 대용량 제습기(EPD-M350SP)를 출시했다고 밝혔다.
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10% 환급이 가능하여 출시 후 주문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.
곰팡이, 결로가 발생하기 쉬운 지하실, 공장, 산업현장 등에 적합한 제품으로 최대 제습면적은 182㎡이며, 최대 제습능력은 하루 60ℓ를 자랑한다. 환경 친화적 냉매인 R-410A를 채택했다.
배수방식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물통, 자연배수 뿐만 아니라 배수펌프가 내장되어 있어 강제배수까지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.
자동운전, 연속운전, 자동 켜짐 및 커짐 예약, 터보/강/약으로 풍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, 상/하 풍향조절, 쉽게 물세척이 가능한 워셔블 에어필터 등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.
과부하보호장치, 압축기보호장치, 습도센서이상감지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적용하였으며, 대용량 제습기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세련되어 주변 공간과 어울리는 간결한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.
이파람 담당자는 “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산업용 제습기의 퀼리티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였으며, 산업현장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”고 말했다.
이파람 대용량 제습기는 1년 무상 AS를 제공한다.
우진영 기자 / 2022-07-05